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읽고....

나는 해리포터이야기는 영화로만 봤을 뿐 책으로는 읽어 보지못했다.

엄마도 영화보다는 책이 오히려 재밌다고 해서 읽어보았다. 해리포터는 어렸을 적에 볼드모트에게

부모님을 잃어버리고 이마에 흉터만 남게 되었다.해그리드는 해리포터를 데리고와서 덤블도어의 편지와

함께 흔히 '머글'이라고 불리는 더즐리 가족에게 남겨졌다. 더즐리의 아내는 삐쩍말랐고 자신의 동생이 마법사인 것을 부정하고 있는듯 없는듯 하며 살아왔다. 더즐리는 살이 디룩디룩쪄서 목이보이지않았고 그의 아들인 두들리는 성격이 나빴다. 해리포터는 온갖 구박을 받으며 살아왔다. 벽장속에서 잤고, 그나마 학교는 다녔다.

그리고 해리가 큰지 10년이 된후, 해리포터는 그의 앞으로 온 편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더즐리씨네는 해리가

그 편지를 받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받지 못하게 했지만 해그리드가 해리를 호그와트로 데려가기위해서 찾아왔고 해그리드는 믿을 수 없지만 진짜 해리의 부모님 이야기를 해주었고, 1학년이 되기 위한 책이나 모자, 지팡이등을 사러갔다. 그 곳에는 그린고트라는 은행을 가게되었다. 해그리드는 이곳이 호그와트 다음으로 안전한곳이라고 했고, 해리는 알지 못했다. 그렇게 호그와트에가는 열차인10과4/1열차를 위즐리네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했더라면 가지 못했을것이다. 그리고 해리는 이미 유명해져 있었다. 볼드모트,,,그일 때문이다. 해리는 그리핀도르라는 숙소에 옮겨졌고 그곳에서 만난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스네이프 교수를 의심하고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위해 투명망토를 쓰며 모험을한다. 그리고 해리는 말포이의 싸움으로 빗자루를 타다가 맥고나걸교수의 소개로 퀴디치의 수색꾼으로 활약하며 슬리데린을 이긴다.

그리고 끝으로 스네이프 교수의 그 행동들을 왜 그랬는지 덤블도어 교수님에게 듣고 모든것이해결된다. 그리고 해리는 여름방학이되어   론위즐리와 방학때 다시 만나기로하고  다시 더즐리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는 이걸 읽는 내내 재미있어서 빠져들었다. 해리가 더즐리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싫지만, 어쩔수 없다.다음편도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