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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배우기 두 번째
작성자 정승희 등록일 19.09.17 조회수 95

야생화를 갸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오셔서 와송에 대해 가르쳐주셨다. 와송은 식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와송을 먹어보라고 하셨다. 맛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잎만 괜찮았고 꽃은 떫고 썼다. 한 번씩 먹어보고 나서 선생님께서 와송을 갈아서 음료와 섞어서 주셨다. 와송의 꽃의 맛에 비해 맛있었다. 하지만 와송의 맛보다 음료수의 맛이 더 많이 났다. 먹은 다음에 엽서를 만들었다. 엽서에 붙여야 되는 꽃이 조그맣고 얇아서 붙이기가 어려웠다. 꽃을 다 붙이고 코팅지를 붙이고 가위로 잘랐다. 완벽하게 자르고 싶었지만 완변하게 잘리지 않았다. 다 자르고 나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에 사인펜으로 색칠을 하였다. 나는 다 색칠하지 않고 그림자가 지는 곳에만 색칠을 했다. 엽서를 느릿느릿 만든 탓인지 색칠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색칠을 다 못 끝내고 소감문을 썼다. 저번보다 더 길게 썼다. 길게 쓰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소감문을 두레별로 한 명씩 발표를 하고 단체로 사진을 찍고 끝내었다. 와송을 처음 먹어본거라 신기했고 엽서 만들기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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