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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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니엘 | 등록일 | 13.02.15 | 조회수 | 94 |
(이하연이 썼습니다. 하연이가 비번을 몰라서 다니엘꺼로 했습니다) 나는 새 나팔을 들고 종이 모자를 쓰고, 숲속을 산책했습니다. 아주 커다란 사자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내 나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사자가 말했습니다. "어디가니? 머리 빗고, 나도 같이 가면 안 될까?" 사자는 머리를 빗고 나를 따라나섰습니다. 나는 숲 속을 산책 햇습니다. 아기코끼리 두 마리가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코기리들은 나를 보더니 물장난을 그쳤습니다. "기다려!" 아기코끼리들은 귀를 닦으며 말했습니다. 아기코기리들은 털옷을 입고, 신발을 신었습니다. 그러고는 나를 따라나섰습니다. 나는 숲 속을 산책했습니다. 커다란 곰 두마리가 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습니다. 커다란 곰들은 땅콩을 세며, 잼을 먹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곰들이 소리쳤습니다. "기다려, 같이가! 그러고는 땅콩과 잼과 숟가락을 들고 나를 따라나섰습니다. 나는 숲 속을 산책했습니다. 엄마캥거루와 아빠캥거루가 아기캥거루에게 깡충뛰기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엄마캥거루가 말했습니다. "드럼을 가져가야겠어. 우리 아기는 걱정하지마." 내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닐 테니." 아기캥거루가 엄마캥거루 주머니 속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나는 목말을 타고 가면서 내 친구들에게 소리쳤습니다. "안녕! 멀리 가지 마! 다시 산책하러 와서 너희들을 찾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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