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돌원숭이
작성자 장선경 등록일 12.02.06 조회수 58

옛날,   화과산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번쩍   하고  벼락이  그  바위를    내리쳤습니다.

천둥  소리와  함께 바위가 깨졌습니다.

깨진 바위 속에서 한 마리 원숭이가 태어났습니다.

바위에서 태어난 돌원숭이는   놀라는 원숭이들에게 임금님  만세 라고 했습니다.

산 속에  원숭이들은 벌벌떨며 임금으로  모셨습니다.

돌원숭이는 폭포에 가려진 동굴을 찾아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동굴이었습니다.

과일도  주렁주렁 열려 있었습니다.

돌원숭이는  숲 속에 원숭이를 모두 동굴로 이끌고 가서 임금님 만세! 라고 말했습니다.

원숭이들은 기뻐 소리쳤습니다.

어느 날,  늙은  원숭이  하나가  죽었습니다.

죽은  원숭이를 보고  돌원숭이는 생각했습니다.

돌원숭이는 수렴동을 떠났습니다.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간 돌원숭이는  모험을  떠나                                                                                               죽지않는 비법을   신사에게 배웠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거위와 진주
다음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