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빨간부채 파란부채
작성자 원종인 등록일 11.09.26 조회수 70

<내용>

옛날 어느 마을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누무를 하러 산에 갔는데. 풀밭에 부채 2개가 떨어져 있었다. 그할아버지는 그부채를 부처 보니 코가 길어 졌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파란부채를 부처 주니 코가 짧아 졌다. 며칠이 지나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나쁜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매일 일도 않하고 놀았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빨간 부채를 자기코에 부치며 "내코가 하늘까지 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코가 하늘까지 가자 하늘 나라 임금님이 그 코를 하늘나라에 있는 나무에 묶어 두었다.

<느낀 점>

내가 만약 이책에 나오는 할아버지 였다면 그빨간 부채와 파란부채를 주워서 몇번 부채질을 해보아서 잘 모르겠으면 집에 가져가서 다시 몇번 부처보고 결정할것 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도 다른 사람한테 나쁜짓을 하지않고 나와 내 가족끼리만 알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알았더라면 모르는 사람에게 더이상 알려주지 말라고 하고 그 사람들에게 무었인지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그 부채를 보았다가 이상하면 집에 가져 가지 않을 것이다.

이전글 집에 있는 부엉이
다음글 민우야,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