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씩씩한 마들린느에게 - 장선경
작성자 장선경 등록일 11.08.11 조회수 39

씩씩한 마들린느에게

 

안녕! 나는 한국에서 사는 장선경이야.

너희들은 기숙사에는 여자들 밖에 없구나.  우리 학교에는  남학생들도 있어.

마들린느야, 너희 기숙사에서 가장 작다며 나도 그래.

나도 너처럼 우리학교에서 가장 작아.

마들린느야, 너는 어떻게 쥐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호랑이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니?

나  같으면 무섭고  놀라서 당장이라도  도망칠텐데 말이야.    

너는  맹장염에  걸려서 수술을 했는데도

안 아파 하다니 너무너무  신기해

마들린느야, 이제부터는 네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이전글 내 감자(할머니 집에서를 일고)
다음글 미경이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