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소중학교, 충북소년체육대회서 두각…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 대소중학교(교장 이상용)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열린 수영 경기에서는 2학년 이재하 학생이 배영 100m와 50m에서, 정현택 학생 역시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 이어 4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육상 경기에서도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1학년 김유희 학생은 멀리뛰기와 100m 허들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올랐고, 1학년 최다빈 학생은 400m에서 은메달, 3학년 이채원 학생은 400m 금메달과 2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 이재하, 정현택, 김유희, 최다빈, 이채원 학생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값진 도전과 성과는 대소중학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었으며, 앞으로 펼쳐질 전국무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