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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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의식 | 등록일 | 12.06.01 | 조회수 | 187 |
오늘은 2012년 6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현충일이란 6.25사변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 공산군들과 용감하게 싸우다가 돌아가신 국군 장병과 경찰 학생 등 많은 전몰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우리 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 밑에서 해방이 되며, 대한민국의 영토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 남한에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북한에는 소련의 앞장이가 된 북한 공산당이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북한 공산군들이 1950년 6월 25일 6.25사변을 일으켰고, 이 때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적들과 용감히 싸우다 돌아가신 국군과 경찰,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죽었답습니다. 6.25사변이란 동족상잔의 민족적 비극으로 인하여 공산군과 용감히 싸우다 돌아가신 국군장병들을 1956년부터 육군, 해군, 공군 합동으로 추모행사를 해 오다가 1958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하여 공휴일로 정하고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와 각 지방에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제전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날은 태극기를 깃봉에서 깃폭만큼 내려서 다는 조기(弔旗)를 게양하고, 나라를 위해 공산군과 용감히 싸우다가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으로 경건한 생활을 하며, 오전 10시에는 전국적으로 일제히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1분간 묵념을 올려야 합니다. 충주대림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우리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고 우리가 평화롭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도 나라를 지키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하는 우리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나라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일에 내 작은 힘이지만 보태는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충주대림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고유가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으며, 나라 안팍으로 여러 가지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으나, 우리 모두 노력하면 좋은 선진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충주대림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모두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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