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부레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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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교진 | 등록일 | 16.07.18 | 조회수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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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상어는 숨을 쉬기 위해, 가라앉지 않게 하기 위해 평생 헤엄쳐야 하는 운명을 가졌기에 몸의 구조도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상어의 뼈는 경골어류와 비교할 때 가벼운 연골(물렁뼈)로 이루어져 전체 몸무게가 덩치에 비해 가볍다. 또한 부레만큼은 못하지만 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에는 비중이 가벼운 기름이 가득 채워져 있어 몸이 가라앉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아준다. 그러나 상어 중에는 위 속에 공기를 저장하여 얼마 동안 수중에 머물 수 있는 강남상어 같은 종도 있으며 암초지대 바닥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종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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