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발명체험 교실 운영
충주 대미초등학교(교장 배*희)는 24일 ‘찾아가는 발명체험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미초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모한 ‘찾아가는 발명체험 교실’ 프로그램에 신청한 결과 이 사업에 선정돼 이날 찾아가는 발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명체험교실’ 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6학년 이*민 학생은 “이번 발명체험 교실을 통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발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주=조*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