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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나의 흔적 2-2 심승현
작성자 심승현 등록일 05.03.10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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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나의 흔적

2-2 심승현



  오늘 코리안 컬쳐 캠프에 다녀왔다. 미네소타의 거의 모든 한국 입양아들이 한국 문화를 배운다고 한다. 미술실에서의 작업도 보고 역사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인상 깊었던 것은 곳곳에 영어로 한


국어 발음을 써놓은 것이었다. 화장실을 'hoa jang sil' 등으로 쓴 것이 재미가 있었다.

컬쳐 캠프를 방문한 후에 벨 박물관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그 곳에는 동물들만 전시되어 있었다. 보지 못하던 동물들이 많이 있어 사진도 몇 장 찍었다. 박물관에서의 여러 동물들을 보고 홈스테이로 돌아왔다.

오늘은 호스트 패밀리들과 야구 경기를 보는 날이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화이트 삭스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우리 홈스테이 아들 중 미국 나이로 17살인 JOHN이라는 형이 있었는데 학교 야구팀에 속해 있고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여서 야구 경기는 TV나 경기장에 흔히 가서 본다고 한다. 나도 학교에 가서 JOHN이 야구를 관람했는데, 그때 JOHN이 fair타로 점수를 버는 것을 보기도 했다.

어쨌든 핫도그를 저녁으로 먹으면서 우리는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우리가 응원하는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인데, 화이트 삭스에게 1점을 내주어서 마냥 안타까웠는데, 4회 말에 동점을 얻어서 응원석의 관객들은 모두 환호와 열광을 하였다. 9회 말 fail타로 1점을 획득하여 역전승으로 미네소타 트윈스가 이겼다.

야구 경기에서 지루했던 점은 선수들이 친 공을 모두 잡아 아웃을 시키기 때문에 점수를 얻지도 못하고 빨리빨리 넘어가서 매 회가 일찍 끝났다는 점이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정말 멋진 경기였다.



8/2 (금)


2-2 심승현


오늘은 GAME DAY. 미니 올림픽 같은 경기를 하였다. 나는 야구를 하고 싶었지만 야구 대신 하키를 하였다. 야구는 한국에 돌아가서 친구들과 해야겠다.

 세미나 학습을 마치고 '신라'라는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한국 음식을 오랜만에 먹게 되었다. 잡채, 불고기, 김치, 감자국 등…. 한국 음식을 먹었다. 한국 음식을 먹으니 부모님께서 해주신 한국 음식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즐겁게 한국 음식을 먹고 난 후 올림픽 팀을 짰는데 5명씩 나눠서 6조를 만들었다. 우리 팀은 이주형, 나, 임성용 형, 신동혁, 김성현. 이렇게 5명이 한 조가 되었다.

농구 할 때 주형이, 나, 성용이 형이 재빠르게 패스를 주고받는데 다른 팀의 곽민수가 점프력을 이용해 우리 공을 가로채서 수비와 공격을 하느라 애를 먹었다. 성현이와 동혁이도 물론 열심히 뛰어 주었다. 처음에는 우리 팀이 기세를 잡았다. 그러나 점점 점수를 잃고, 결국 우리가 역전까지 당했다. 이때 Mr. Carlson 선생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14:14로 동점을 얻어 1무를 기록하였다.

그 다음에는 축구 경기가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때 골키퍼를 할 때 잔디구장에서 한번 날아서 막아보고 싶은 게 바람이었는데 오늘에야 그 바람을 이루었다. 상대편이 슛을 할 때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막았다. 그러나 5점씩이나 먹혔다. 말도 안 되는 골도 있었는데 Toby 선생님께서 Goal!!!!!!!!!! 이라고 외치셨기 때문에 1점이 더 추가된 것이다. 6:5로 우리가 1승을 거두었다.

그 다음 경기는 하키였다.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미끄러운 농구장에서 하키를 해서 미끄러지기 일수였다. 시간이 적을 뿐 아니라 상대편 골키퍼가 너무 치사하게 막아서 4:1로 무너졌다. 결국 우리는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올림픽을 마치고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왔는데 무리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여 그 다음날까지 15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밥도 안 먹고 깊이 잠만 잤다

앞으로 운동할 때에는 너무 무리하면 안될 것 같다. 우리 팀이 진 경기인 하키, 농구에서 너무 무리하게 한 것 같다. 다음에는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8/2 (금)


2-5 이범준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홈스테이를 같이 하는 대영이와 나는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밥 먹으라고 우릴 부를 줄 알고 기다렸다. 하지만 아저씨는 아침 일찍 출근하시고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늦잠을 자서 모두 밥을 먹지 않았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호스트 패밀리를 깨워서 밥을 달라고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너무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학교로 갔다.

오늘은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수업은 첫째 시간만 한다. Toby 선생님 시간엔 매일 Vocabulary 공부를 한다. 이땐 약간의 단어를 알게 된다. 그리고 오늘 수업이 끝나고는 체육 대회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시간. 아침밥을 먹지 않아서 더욱더 배가 고팠다. 오늘 점심은 '신라'라는 한국 음식점에서 먹기로 했다. 오늘 메뉴는 불고기랑 잡채랑 김치랑 밥이었다. 배불리 먹고 학교로 갔다.

우린 5조였다. 우리 팀은 나, 민수, 진호, 1학년짜리랑 영배 형이었다. 그리고 오늘 경기 1등에게는 상품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처음엔 농구를 하였다. 주형이네 팀이랑 하였다. 이 경기는 무승부. 그리고 하키는 수호네랑 하여 승리. 마지막은 축구를 대영이네랑 하였는데 졌다. 우리의 기대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고 아쉬움에 가득 찬 순간. 오늘 상품은 금, 토, 일 일기를 쓰지 않는 것이다. 상품이 그다지 크지 않아 나의 아쉬움은 줄어들었다.

오늘 저녁에는 병찬이와 원이네 호스트 패밀리들과 '호반'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밥은 먹지 않았지만 한국 음식을 점심, 저녁으로 먹는다는 말에 너무 좋았다. 우리는 6시쯤 호반에 갔다. 우리가 가고 잠시 뒤 병찬이네 호스트 패밀리가 왔다. 무엇을 먹을까 하고 우린 생각했다. 생각 끝에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싸고 맛도 좋았다.

다 먹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 그리고 집에서 숙제를 홈스테이 가족들과 해결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배 터지게 한국 음식을 먹어서 좋고 여러모로 기분이 너무 좋다.

8/4 (일)


2-2 심승현


오늘은 많은 활동을 하였다.

아침에 John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뵙게 되었다. 오늘 John의 야구 시합이 있는 날이어서 응원을 하러 오신 것 같다. John은 고등학생이어도 주말에 학교를 가지 않고(평일에도 방학이어서 학교를 가지 않는다) 야구 경기에 참가하고 매일같이 게임기로 게임이나 하고 심지어 포켓 몬스터 만화까지 본다. 거기에 비해 고등학생인 우리 형은 주말에도 매일같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방학도 2∼4일밖에 안되기 때문에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2시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야구경기를 보러 갔다. John이 Guest팀이고 상대가 Home팀이었는데 Guest팀보다 Home팀이 더 못하였다. John의 팀이 6:2의 완승을 거두었다. 나도 야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John의 팀이 이겨서 좋았다.

홈스테이로 돌아와서 홈스테이 아주머니 Marry Lawrence와 같이 낚시를 갔다. 나는 낚시가 처음이어서 어떻게 하는지 배웠다. 조그마한 고기를 내가 먼저 낚은 후 용선이 형과 옆집 친구 Nill도 고기를 잡기 시작했다.

기념 사진도 촬영하고 저녁을 먹고 Marry 아주머니의 친구댁에 말을 타러 갔다. 귀여운 새끼 고양이도 데리고 같이 놀았다. 황토견도 있었다. 용선이 형과 내가 John의 야구공을 던지며 놀다가 그만 야구공을 풀숲에 빠뜨렸다.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그 황토견에게 공을 주워오라고 명령을 내리니 그 황토견이 공을 찾아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처음으로 말을 타보았다. 중심이 잘 잡히지는 않았다.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말을 타니 몸이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쏠렸다. 참 신기하였다. 말을 탈 때 한쪽 발은 스윙을 하면서 타야지 말을 모르고 차면 말이 달려서 위험하다고 한다. 어느 정도 자란 말이 끄는 마차도 타 보았다. 정말 신이 났다. 내리막길에서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었다. 말이 뛰기 시작하자 주인 아주머니가 'Walk'라고 말하자 알아듣고 걷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였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말을 자주 타고는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정말 안타깝다.

8/5 (월)


2-5 이범준


아침에 늦어서 아침 식사로 트윈키를 먹었다.

 요즘은 악몽을 자주 꾼다. 벌써 7일째다. 연속적으로 꾸는 꿈에는 공통점이 있다. 친구들을 놓치고 혼자 워싱턴과 뉴욕을 가지 않고 어디론가 가서 나의 집에 돌아온다. 나는 이러한 꿈을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마구 알려주고 싶어진다. 하지만 나의 영어 실력이…. 좀더 공부해야겠다.

학교로 갔다. 오늘 수업을 모두 마치고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갔다. 흥미롭게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용우와 현규가 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나 보다. 그리고 보고 있는 순간 트윈스가 1점을 획득하였다. 그래서 1:0이 되었다. 아니, 오늘 트윈스가 왜 이렇게 잘하지…. 아니나 다를까 결국 트윈스가 4:12로 패하였다. 매우 안타깝기도 했고, 역시 예상대로라는 생각도 하였다.

난 거기서 야구공 하나를 샀다. 그리고 학교로 갔다. 거기서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도중에 '킴스 마트'라는 한국 마트에 들렀다 갔다.

집에 가서 당구 치고 홈스테이 꼬마들이랑 게임하고 놀다가 저녁은 한국 마트에서 산 라면과 우동을 끓여 먹었다. 라면은 매워서 먹지 못한다. 그래서 우동을 먹었는데 가족들 전부는 정말 싫어하는 맛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모두 우리가 먹고 방으로 들어갔다.

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못 먹는 것을 보면 웬지 화가 났지만 그 나라 특성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그냥 하고 넘어갔다. 웬지 모르는 느낌이라 잘 설명이 안된다.





8/7 (수)


2-2 심승현


오늘은 미네소타 농장을 방문하였다. 세미나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에 미네소타 농장에 도착했다. 나는 농장에 말, 염소 등의 동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농장에는 젖소만 키웠다. 다른 동물을 못 본 것이 안타까웠다.

도착하니 농기구부터 보였다. soy bean과 corn이 무지하게 많이 생산되는 곳이었다. 농기구로 곡식을 거두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수확은 9월쯤부터 한다고 해서 보지 못했다. 트랙터에 타서 사진 촬영도 하고, 많은 젖소들을 보았다. 젖소의 젖을 이용해 요구르트를 만든다고 한다. 젖소의 젖을 거두는 곳이 있었는데 냄새에 신경이 쓰여 설명도 잘 듣지를 못했다. 그 정도로 고약하였다.

이 사람들은 특별히 일하는 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꾸준히 한다고 한다. 어린 젖소들에게 풀도 먹여주며 사진도 찍었다. 내 친구 대영이는 소가 자기 손가락을 빠는 사진을 촬영하였다. 작은 소들이 정말 귀여웠다. 트랙터 뒤에 타서 soy bean과 corn에 대하여도 설명을 들었다.

농장 방문을 마치고 홈스테이로 돌아와서 세일링 보트를 타러 갔다. host 호스트 패밀리와 같이 세일링 보트를 탔다. 바람으로 인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울어질 때마다 호수에 빠질까봐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 찼지만 반대쪽으로 옮겨가면서 보트를 타니 두려움이 사라지고 재미있기만 하였다. 우리 홈스테이 아주머니는 자주자주 이런 것을 즐기시는지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말씀하신다. 옆에 모터보트가 지나갈 때마다 파동으로 배가 흔들리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돛이 움직일 때마다 바람으로 인한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 바람에 닿는 면적 때문에 기울기가 더 기울어졌다 그때마다 자리를 옮겨가면서 배가 기울지 않게 조절을 하였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해본 것이 많아서 좋았다. 낚시, 카누 타기, 세일링 보트 등은 내가 모두 처음 하는 것인데 모두 즐겁게 즐긴 것이 너무나 좋았다.




8/7 (수)


2-5 이범준


오늘 아침은 최악이었다. 왜냐하면 8시 15분에 일어났다. 얼굴과 머리에 물만 살짝 뭍이고 나와 트윈키를 먹고 학교로 갔다. 하지만 학교는 제시간에 도착했다.

오늘 계획에 대하여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수업을 하였다. 첫 시간은 Toby 선생님 시간이었다. 책상이 없는 관계로 잠깐 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였다. 매우 흥미로웠다. 간식으로는 윤석이 형의 생일이라서 규호 형이 집에서 만들어 온 케랺을 모두 같이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수업을 모두 마치고 농장으로 갔다.

중간에 음식점이 밀집된 곳을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다 먹고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그 곳에서 젓소 사육장을 보고, 크렉카 뒤에 단 철창에 타서 농장을 봤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가는 도중 월마트에 들러 대영이와 내가 사야 할 것을 사고 수호네와 로즈빌에 갔다. 이곳은 큰 매장이다. 우리 홈스테이 가족은 아무도 가지 않았다. 수호네 아저씨랑만 같이 갔다. 하지만 아저씨는 의자에서 기다리시고 우리만 구경을 하였다. 그 곳에서 근우네와 민수네를 봤다. 반가웠다. 그래서 같이 다니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되어서 집으로 갔다.

집에 와 오늘 했던 일을 말하고 방으로 들어와 카드 섹션을 준비했다.

오늘은 보람 있는 하루이다.


8/11 (일)


2-5 이범준

오늘은 매우 급한 날이었다. 왜냐하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워싱턴 D.C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버스를 타고 간다. 그래서 6시쯤 일어나서 목욕하고, 짐을 싸고, 아침으로 씨리얼을 먹고 8시 30분에 출발하였다. 난 처음부터 뻗어서 잠만 잤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동전 찍기를 하고 난 다음 다시 타서 잤다.

1시쯤 뉴욕에 들어섰다. 점심을 먹으러 한국식 부페로 갔다. 그리고 점심을 다 먹고 배를 타러 갔다. 그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과 눈물의 섬(엘리 섬)을 볼 수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리버티 섬에 있었다. 배가 다 돌고 우리가 출발한 선착장에 도착한 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다. 그 곳에서 전망대만 갔다. 엄청 기다려야 했다. 다 올라가서 그 곳에서 뉴욕 시내를 봤다. 뉴욕이 거의 다 보였다. 뉴욕 시를 한눈에 보니 가슴까지 뻥 뚫리는 것처럼 좋았다. 사진을 찍고 다시 내려가 저녁을 먹으러 한밭식당으로 갔다. 그 곳에서 육개장이나 설렁탕 둘 중 하나를 먹는데 난 설렁탕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는 숙소로 갔다. 용우, 나, 대영이, 석훈이 이렇게 한 방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그 방은 옆방이랑도 연결되어 있었다.

밤에 나와 족구를 했는데 선생님들도 나와 내기 족구를 하였다. 처음엔 현규와 수호 팀이 졌고 두 번째는 민수, 근우, 진호, 주형이 팀도 패하였다. 두 팀 다 져서 선생님 한 명당 한 개씩 음료수를 드렸다. 난 족구를 잘 하지 못해서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카드를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마지막 밤이라서 너무 긴장되고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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