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추풍령중, 적정기술 관련 인문학 특강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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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훈 | 등록일 | 18.05.03 | 조회수 | 133 |
‘적정기술’로 우리 학교, 마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해요! - 추풍령중, 조승연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열어 □ 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5월 3일, 미래형교실에서 ‘적정기술’을 주제로 추풍령교육가족이 참가하는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는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의 저자인 조승연 씨로, 고1 때 ‘세상을 바꾸는 15분’에 출연하여 적정기술을 소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이날 인문학 특강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추풍령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령 도서실 주간&추풍령 책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적정기술’은 해당지역의 환경이나 경제, 사회적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진 기술로 작은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며 누구나 쉽게 배워쓸 수 있는 기술이다. 저자의 특강을 통해 적정기술을 통한 추풍령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었다. □ 김기훈 담당교사는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조 작가의 강연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 많이 배웠다.”며, “인문학 교육을 통해 추풍령의 가치를 계속 재발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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