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윌리스 헤빌랜드 ☆
작성자 청주중 등록일 11.02.16 조회수 361
* 에어컨 발명가 윌리스 헤빌랜드에 대한 이야기

The Father Of Cool (냉각의 아버지)

 1902년, 윌리스 헤빌랜드케리가 코넬대를 졸업한 바로 한해 지난때로서, 최초의 에어컨디셔닝이 작동중이었다. 브루클린의 한 인쇄소주인은 매우 행복했다. 즉,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쇄소의 종이들이 약간씩 변형되었기 때문이다.새로운 장치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어 이 젊은 기술자에게 주당 10달러를 더 주기로 하였다.

특허 808897호는 명칭이 '공기처리장치'로 1906년에 특허를 받았다. 그리고 몇가지 특허가 윌리스캐리어에게 나왔다. 캐리어는 에어컨디쇼닌의 아버지로 불리우지만 에어컨디쇼닌이란 단어는 섬유기술자에게서부터 나왔다. 즉, 섬유기술자 슈투어트 크레이터는 이 장치를 섬유장치에 사용하였으며, 처음으로 에어컨디쇼닝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다.

1911년 캐리어는 미기계공학회에 'Rational Psychrometirc Formulae'를 발표하였다. 이 식은 후에 에어컨디쇼닝사업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계산법으로 알려져있다. 캐리어는 천재의 영감을 기차를 기다리는 가운데 얻었다고 하는데, 어느 안개낀 밤에 온도와 습도의 조절문에데 대한 문제를 극복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차가 도착할 때쯤 캐리어는 온도, 습도 그리고 이슬점에 대한 상관관계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온도와 습도를 생산중이나 그후에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게 하므로서 필름, 담배, 육가공, 약캡슐, 섬유 및 기타 여러 산업계에서 산업은 번창하여 나갔다. 윌리스와 6명의 엔지니어들은 캐리어 엔지니어링사를 1915년에 초기자본금 35,000$(1995년에 5$bilion에 이르고 있다)로 창업하였으며, 이 회사는 에어컨디쇼닝기술을 계속 발전시켜나갔다.
 

1921년 캐리러는 원심처리식 냉동기를 특허받았다. 원심처리식 냉동기는 넓은 공간에 적용하는 최초의 실질적 방법이었다. 종래의 냉동기계는 피스톤작동식의 압축기를 사용하였고 펌프냉매로 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를 사용하였다. 캐리어는 원심처리식 압축기를 개발하였으며(물펌프의 회전날개와 유사함) 그결과 아주 안전하고 효율적인 냉동기가 되었다.
 
인간을 보다 안락하게 식혀주기위한 것은 1924년에 캐리어가 디트로이트의 J.J.Hudson백화점에 원심처리식 냉동기를 설치하므로서 시작되었다. 쇼퍼들이 '에어컨디쇼닝'가게에 몰려드었다.사람을 시원하게 한다는 것으로 백화점은 뉴욕의 'cool comfort'라는 영화에 까지 나오게 되었다. 보다 작은 형태의 수요가 계속 나오게 되었으며, 회사는 이에 순종하였다.

1928년, 캐리어는 'weathermaker'라는 것을 최초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개인용의 에어컨디쇼닝이다. 대공황으로 비산업용이 침체기로 들어갔으나 전쟁후 다시 판매가 신장하였다.
이전글 ☆ 스티브러셀 ☆
다음글 ☆ 로버트 메트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