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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하기
작성자 용암초 등록일 09.04.09 조회수 199

추석 이후 우리 학교에  유행성 결막염이 퍼지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고 결막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합시다.

o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눈병 유행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을 삼간다.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o 결막염 환자의 위생 수칙

  -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락스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한다.


o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 안내

   1. 유행성각결막염 :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 대개 양안,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며 3~4주 지속됨.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2. 급성출혈성결막염 : Picornaviruses속의 enterovirus 70형 또는 Coxachievirus A24var형. 갑 작스러운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이 있을 수 있음. 결막하 출혈반이 70~90%에서 발생, 결막하 출혈은 7~12일에 걸쳐 점차 흡수됨.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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