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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나의 주장 장려
작성자 구제선 등록일 10.06.20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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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태연

 

   우리반에는 공부, 체육, 음악, 미술, 만들기 등 여러가지 잘하는 아이가 있다. 그러나 이것들을 못하는 아이도 당연히 있다.

  그래서 외톨이나 미움받은 친구가 있다. 친구들은 공부를 못하고 못생겼다 등으로 친구를 놀리고 때리고 이유없이 화를 낸다. 게다가 신나게 놀때, 친구가

"우리 같이 놀자 나도 끼워줘라 응?" 하지만,

친구들은 허락하지 않고, 말 한마디 했을 뿐이데 그냥 놀자 말한 것 뿐인데, 눈을 부릅뜨고 목소리도 크게 벌리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흥! 넌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빨리 꺼져!"

거기다가 욕설도 함께 말을 한다. 그렇게 말하는데, 그 친구는 대꾸한번 못하고 그냥 가버린다.이런친구들은 엄마, 선생님께 말 한마디도 안꺼내고 일르지도 않는다. 나는 그런 친구들이 전혀 이해가 안간다.

 왜일까?  나같으면 선생님께 대번 일러버릴텐데... ... 나의 친구 중에도 있다. 몸이 조금 통통하고 목소리가 되게 가냘프다. 이 친구는 따돌림은 받지 않지만, 남자애들이

"야,너는 목소리가 왜 그러냐? 짜증나게"

그 애들이 말하면 난 짜증난다. 그러나 내 친구는 화는 조금 나긴 하지만 계속해서 참다보면 익숙하다고 한다. 와~진짜 대단하다. 지금 4학년때 말고도 3학년때도 단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놀림당한 친구도 있었다. 왜 어째서 친구들은 공부, 미술, 체육, 인기, 음악, 수학, 생김새 등 이상하고 못하면 모두 친구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 왜 사랑이 아닌 폭력, 욕설, 놀림, 왜 이것들만 주는 것일까? 외톨이고 따돌림당하는 친구들은 모두 여러가지 등을 잘 못하는 것이 조금 많다.

이런 친구를 놀린 친구들도 놀림받는 친구들과 성적이 다를 게 없다. 자신도 공부 못 하는데 왜 이런 친구는 놀림받지 않는 건가? 아... ... 외톨이 친구들 불만 참 많겠다... ...쩝 그리고 친구들 지적하는 애들은 자기는 지적할게 없는 줄 아나보다. 착한 친구들은 우스운 광경을 보아도 꼭 입을 다물고 있다. 나는 놀림받고 외톨이 친구들이 내심부럽기도 하다.

왜냐하면 인내심도 길고 착한 마음씨에다가 남을 배려하니까 난 이 모든 것들을 친구가 다 잘해야 된다는 생각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구? 공부를 못한다고 친구가 될수 없는 것은 아니니까. 친구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니까.

 만약, 계속해서 한 친구를 놀린다 해도 난 배려해주고싶다. 아니 배려할 것이다!

나는 이 친구들의 마음을 잘 아니까 나라도 나 혼자라도 친구를 배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자! 미소야! 예원아! 너희도 나랑 같은 생각이니까 우리 같이 돕자~ 우리같이 친구를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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