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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글짓기 장려
작성자 구제선 등록일 10.06.20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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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지연

 

   선생님께서 1교시에 친구사랑에 대한 글짓기를  과제로 내주셨다. 그 친구사랑에 대한 내 경험을 말해본다.

  내가 유치원 때, 우리집 옆에 있는 유치원을 다니게 되었다. 어렸을 때 부터 난 할머니께서 보살펴 주셔서 참 조용했고, 신중했다. 유치원을 다닐 때 부터, 선생님이 무서웠고, 친구가 없어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서 집으로 도망친적이 있다.

  그 뒤로 부터, 할머니와 교회를 같이 다니고 교회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일에 자신감을 얻었다. 그 뒤로, 6살 부터 새복대 유치원을 다녔다. 선생님도 친절하였다. 그 무엇보다도 친구들이 너무 착해서 2일만에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 처음으로 유치원에서 친해진 친구가 날 화장실도 데려가주고, 유치원 구경을 시켜주었다. 그 친구 덕분에 다른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졌다. 소풍을 갈 때나, 놀이를 할 때, 난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였다. 유치원을 옮기고, 난 더 활발해지고,더 자신감을 얻었다.

  1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고,난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8살이 되어 최상명이라는 친한 친구를 만나서 남자애들과도 친해지고, 예쁨을 선생님께 많이 받았다. 인사성도 좋아졌다. 집으로 돌아올 때도 할머니들께 "안녕하세요!"하고 밝게 웃고, 좋은 말도 주고 받았다. 그렇게 된 것은 다 친구들이 도와줘서이다. 친구를 한 명씩 사귀면 세상을 다 얻은 것 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고, 학교가기가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4학년이 되어서 난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한 명의 친구가 내가 친구가 많은 것을 질투 했는지 날 왕따를 시키자는 말을 듣게되었다. 난 그 친구와도 친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 그 친구와 같이 있기도 싫고 점점 그 친구가 정말 얄밉고, 짜증이 났어, 모연했으나, 학교를 더 다니기가 싫어졌다. 왕따를 당한 것 보다 내 친구가 그 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고,배신감도 많이 느겼다.내가 그 일을 겪고나서 갑자기 활발해지지가 않고, 자꾸 자신감을 잃었다. 근데 5학년이 되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 다시 예전 처럼 자신감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졌다. 그 일을 겪고 엄마께서

"친구는 네 삶에 너 처럼 자신감을 얻게해주고, 너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좋은 친구도 있지만, 널 질투하고,시샘하는 나쁜 친구도 있단다."라고 말하셨다.

   난 그런 것도 좋아해주고 날 사랑해주는 그런 친구를 원한다. 아직까지는 몇 명이 있지만, 그런 친구를 더 많이 사귀어야 된다는 미션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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