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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상담 및 급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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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급식실의 물은 당일 끓이는 것을 원칙이로 하기에 차갑지 않아요
작성자 노은숙 등록일 12.10.15 조회수 124

(질의) :  어린이 회의에서 급식소 물을 차게 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답글) :  급식소의 물이 차가운것이 힘든이유

급식소의 모든 음식은 당일 조리 원칙으로 합니다.

가정에서는 2~3일전이나 전날 물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 후 공급 할 수 있으나 초등학교 급식소는 끓인물을 보관 할 냉장시설도 부족할 뿐 아니라 전날 끓인물을 주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하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아침 7시에 급식소에서 물을 대량의 솥에 받아 끓입니다.

8시 경에 물이 끓으면 20리터들이 큰 물통 4개에 나누어 담아 식당으로 내어 놓습니다.

그래야, 검수를 하고 그 다음 조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소량의 물을 끓이고 식히는 과정이 있지만, 급식소는 대량의 물을 끓여 낸 후 다시 조리를 하는 작업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추운 겨울에는 물이 쉽게 식지만, 더운 계절 끓인물이 열기로 식기가 어려워 많이 뜨거웠나봅니다. 

찬물을 공급되지 못하나

뜨겁지 않도록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물을 개인물병을 이용하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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