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10/2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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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10.31 | 조회수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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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목) 오늘의 식단] ♡ 친환경혼합잡곡밥, (국산)콩비지찌개(오늘의 국 염도 0.5), (국산)고등어데리야끼구이 숙주맛살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연시, 강화우유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0/29)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혼합잡곡,돼지고기,느타리버섯,숙주)
<오늘의 식품이야기>
[단감, 연시, 곶감...영양 성분은 어떤 차이?]
감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단감과 연시, 곶감의 영양성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단감은 노란색인 만큼 베타-카로틴 형태의 비타민A(약 474RE)가 풍부하다. 단감 1개에는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비타민A가 모두 들어있다. 비타민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들어 내는 영양소다. 피부와 점막 형성 및 기능유지에도 효능이 있어 겨울철 눈 건강과 피부 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단감을 즐겨 먹으면 좋다. 물렁하게 잘 익은 감인 연시는 비타민C가 많아 단감보다도 35%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타민C는 몸 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C는 항산화제, 콜라겐 형성, 혈관보호, 면역기능 향상, 신경전달물질 합성, 철의 흡수, 상처회복 등에도 관여한다. 곶감은 감을 말려 수분을 증발시켰기 때문에 단감이나 연시에 비해 수분 함량은 적고 당분과 모든 무기질의 함량이 가장 높은 편이다. 열량도 237 Kcal로 단감(83)이나 연시(56)에 비해 높다. 탄수화물도 곶감에 66g 들어 있어 단감(23)과 연시(15.1)보다 3~4배나 많다. 인도 곶감(65mg), 단감(34), 연시(11) 순이다. 인은 체내에서 칼슘과 함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며 핵산,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도 사용된다. 곶감은 칼슘 함량도 높아 28mg정도 되는데, 이는 우유 100g(105mg)에 함유된 칼슘의 약 27%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처럼 감은 종류에 따라 영양소 함량(100g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감 한 개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좋아하는 형태의 감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10/30(금) 오늘의 식단] ♡ 비빔밥(친환경쌀)&쇠고기고추장볶음, 들깨미역국(오늘의 국 염도 0.4), 친환경닭고기피카타, (직접담은)배추김치, 꿀배음료, 강화우유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0/30)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닭다리살,액상계란,콩나물)
<오늘의 식품이야기>
[미세먼지 찜찜하면, 미역 다시마 드세요]
최근 미세먼지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해도 뭔가 찜찜하다. 이럴 때 해조류를 자주 먹자. 중국에서 날라와 중금속이 많이 포함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해조류에 들어있는 알긴산(alginic acid)은 끈끈한 성질이 있는 섬유질로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이나 농약, 발암물질,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노폐물들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끌고 나가는 역할을 한다. 알긴산은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며 체내 나트륨 배출 기능과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또한 말린 미역 5g 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 요소가 390mg 이나 들어 있어 우리 몸과 마음의 활력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른 해조류나 저칼로리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면 다이어트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다시마에도 요소가 풍부해 어린이 발육 촉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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