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월) 오늘의 식단] -- 초복 식단

♡ 친환경찹쌀밥,  친환경닭다리삼계탕(오늘의 국 염도 0.5),  (우리밀)쫄면무침,  채소스틱(친환경오이/아삭이고추)&쌈장,  (직접담은)배추김치,  포도,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7/1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닭고기,콩나물,사과,상추,깻잎,밤,오이,케찹)

<오늘의 식품이야기>

[보양식의 상징, 삼계탕 이야기]

따끈하고 담백한 국물, 쫄깃한 살코기!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올 여름도 문제없는 삼계탕! 삼계탕의 주재료 닭고기가 오늘 주인공인데요, 그런데 왜 이 더운 날 뜨거운 삼계탕을 먹을까요?

여름철엔 겉으로는 열이 나지만 몸 속은 차가워지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덥다고 찬 음식만 먹게 되면 기운이 더 떨어지게 되는데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을 이롭게 하는 닭고기를 먹으면 좋습니다. 닭고기는 인체 내 생리활성기능을 촉진시켜주는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무더운 여름 체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요. 메티오닌과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세포조직의 생성을 돕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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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아미노산영양밥,  친환경오이냉국(오늘의 국 염도 0.5),  돼지갈비찜(친환경돼지갈비), 김전,   (직접담은)열무김치,  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7/14)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아미노산쌀,돼지갈비,오이,매실,흑설탕)

<오늘의 식품이야기>

[여름철 팔방미인, 매실]

매실은 무더운 여름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특히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예방에도 좋은데 배실에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분해역할을 한다. 또 매실은 체내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다. 소화에도 매실은 즉효약이다. 매실엑기스를 물에 타먹으면 위산을 촉진해 위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날 것을 그대로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어 반드시 조리과정을 거쳐야한다. 매실성분은 85%가 수분이며 나머지는 당분과 유기산 등이다. 유기산 중 구연산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다. 특히 매실은 같은 무게의 사과보다 칼슘이 4배, 철분이 6배, 마그네슘은 7배나 많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