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7/9-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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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07.12 | 조회수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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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목)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 친환경무채국(오늘의 국 염도 0.5), 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친환경돼지고기), 친환경애호박전, 친환경애배추겉절이, 친환경포도,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7/9)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액상계란,팽이버섯,배,애배추,애호박,무,매실원액,포도,돼지고기앞다리)
<오늘의 식품이야기> [7월 원기회복엔 과일의 여왕, 포도 으뜸]
포도의 성분으로는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 밖에 칼슘, 인, 철,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도 들어 있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으로 부종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생혈 및 조혈 작용으로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 암 억제에 효과가 있다. 포도는 알이 꽉 차고 겉에 당분성분인 하얀 게 많을수록 달다. 포도는 낱알이 퍼져 있는 것은 피해서 구매하는 게 좋다. 포도송이는 위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구매할 때 아래 쪽 포도송이를 먹어보고 구매하면 좋다. 포도를 보관할 때는 실온 또는 냉장고에 보관하며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게 좋으며 보관일은 최대 4일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 포도를 손질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갔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 게 좋다. 포도는 설탕과 함께 섭취하면 포도의 비타민 C를 파괴해 섭취율을 낮추기 때문에 설탕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 [7/10(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발아현미밥, 친환경콩나물국(오늘의 국 염도 0.5), (국산)고등어데리야끼구이, (국산,전통인증)도토리묵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골드파인애플,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7/10)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현미,쑥갓,무,콩나물,오이)
<오늘의 식품이야기>
[한국의 맛, 도토리묵의 영양]
묵은 전분질을 풀처럼 쑤어 식혀서 굳힌 것으로 전분의 젤화를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도토리묵, 메밀묵, 녹두묵 등으로 구분한다. 그 중 도토리는 예로부터 흉년이나 천재지변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구하는 구황식품으로 각광받은 좋은 자원이었고 근래에는 자연식품, 저열량식품,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도토리음식은 타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가 잘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의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설사를 그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 그래서 수분대사가 좋지 않아 몸이 자주 붓는 사람, 늘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나 변을 자주 보는 사람도 도토리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타닌은 또한 지혈작용도 한다. 도토리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아코닉산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 유해성 중금속을 제거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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