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3/1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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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03.12 | 조회수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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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목)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 무채국(오늘의 국 염도 0.5), 돼지고기목살/삼겹살구이, 친환경상추쌈&돌나물&씨앗쌈장, 부추무침, 요구르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오늘(3/12)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배,상추)
<오늘의 식품이야기> [호박의 진짜 매력은 호박씨에 숨어있죠(녹색싸앗의 매력)]알고나면 참 버리기 아까운 것이 호박씨다. 괜한 이야기가 아닌 것이, 호박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건강식으로, 혹은 요리에 곁들어 온 식품 중 하나다. 멕시코에서는 호박씨와 기타 재료를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볶아서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갈아서 페이스트로 만들어 빵과 곁들어 먹어도 좋다. 호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군, 그리고 무기질로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다. 호박이 갖고 있는 영양적 효능을 고스란히 응축해놓은 셈이다.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으로 구성돼 고혈압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많아 간에 좋아 술안주로도 각광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기도 하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해서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 [3/13(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자율, 면을 못먹는 사람을 위한 배려), 잔치국수(육수 염도 1.0), (속노랑)전통찰보리병, 유채된장무침, (국산)오이지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사과주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오늘(3/1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쑥갓,액상계란,사과주스)
<오늘의 식품이야기> [알아두면 좋아요] 국수 제맛내기노하우
① 멸치다시물을 만들 때는 찬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적끈적한 성분이 생기므로 어느 정도 국물이 우러났다 싶으면 건져낸다. 멸치는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이는데 강한 불에서 끓이면 국물이 텁텁하고 색이 뿌옇게 된다. ② 우려낸 멸치다시물을 더욱 맑게 하기 위해서 깨끗한 가제에 한번 걸러주는 것이 좋다. ③ 국수를 삶을 때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1국자씩 넣어야 물이 넘치지 않고 잘 삶아진다. 국수를 삶는 동안 3번 정도 찬물을 부어 준다. 그래야 면을 삶는 시간이 늘어나 제대로 익는다. ④ 국수를 삶고 난 다음에는 국수에 묻었던 녹말 성분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찬물에 넣어 헹구듯이 흔들어 준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물에서 식힐 때는 얼음물에 넣어야 면발이 쫄깃해져 맛이 한결 좋다. 따뜻하게 해서 먹는 온소면이라도 찬물에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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