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친구가 생긴다면 을 읽고

  이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한 나그네가 걷고 있는데 남자가 남자를 업고 있었다. 나그네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사람들에게  왜 남자가 남자를 업었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우린 나병환자라고 말하였다. 그남자를 업고 있는 사람은 손을 쓸수 없고 업힌 사람은 발을 쓸수 없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주면서 친구가 되었다. 나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