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토끼 인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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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강민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105 |
제목 : 벨벳 토끼 인형 글쓴이 : 마저리 윌리엄스 줄거리 : 어느 한 부자집 소년이 한 토끼 인형을 장난감 상자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 토끼를 매우 마음에 들어 계속 같이 잠을 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그 소년은 무시무시한 성홍열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이 아파하는 동안 의사선생님은 소년고 토끼 인형이 같이 있어서 토끼에 성홍열 병균이 득실득실하다며 당장 태워버리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토끼 인형은 태워지러 마구간에 던져졌습니다. 그 마구간 주인은 태워버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잡동사니들에 깔려 있었습니다. 토끼 인형은 정말 슬퍼하였습니다. 소년과 함께 있던 행복한 시간들이 기억나고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토끼 인형의 눈물이 흙에 떨어지는 순간, 땅에서 에메랄드같은 녹색빛의 식물이 솟아올라났습니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토끼나라의 요정이 날라왔습니다. 그러고는 슬퍼하는 토끼 인형을 마치 소년처럼 가엾어하고, 토끼를 한 손에 올려놓고 산 위로 날라간다음, 토끼의 코에 입맞춤을 하더니, 갑자기 그 토끼가 진짜 토끼로 되었습니다. 그 토끼는 가만이 있던 불편한 고민을 해결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토끼는 다른 토끼들과 어울리며 살게되었습니다. 이듬해 봄, 그 소년은 드디어 병을 낫게 되었습니다. 토끼는 그 소년이 그리워 그 소년의 저택 주변에 갔는데, 산책하던 소년과 눈빛을 마주쳤습니다. 소년은 성홍열 병에 아파하고 있을때 잃어버렸던 그 토끼 인형이랑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토끼 인형이 진짜 토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년은 그 토끼 인형이 진짜 토끼로 바꿔졌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토끼는 이제 행복해졌습니다. '벨벳 토끼 인형'을 읽고 느낀 점 : 무엇보다 작은 생명도 소중이 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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