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4-4 3번 김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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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가람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81 |
안녕?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촌동생 민성아, 오늘은 언니가 너에게 오세암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이렇게...손가락을 움직이게 됬단다. 먼저 두 남매에 이야기인데 조금 슬..퍼... 이 두 남매가 엄마를 찾아 떠나게 되. 가다가 절에서 신세를 지게 됬는데 히히...남동생이 사고도 많이 치고 하며 재밌게 보냈지. 하지만 밤마다 누나는 엄마 생각이 나서 힘들어 했어... 아! 물론 그 스님들 중에서도 친한 스님 한 명이 있었지 아이들과 잘 놀아줬어 그런데 한 가지 슬프게 누나가 앞이 안 보인다는 거야 그래서 모르는 남자아이들이 누나에 치마를 들추며 장난을 치던 장면이 있었는데 난 그때 솔직히 진짜 진심으로 때려주고 싶었어 누굴 때려주고 싶었는진..너도 알지? 그러던 어느 날...스님이 어디를 가게 되...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쓰러져 버렸지...그 스님을 기다리고 있던 남동생은 귀신이 있다는 집? 에 들어가게 되. 무서웠지만 그림을 보며 엄마라고 불렀지 모두가 동생을 봤을 땐 평화롭게 잠들어 있었어 감동적이지? 그래... 내가 설명을 잘 못하긴 했어 미안...다음에 더 잘해줄게 너를 정말 사랑하는 언니 -가람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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