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두꺼비를 읽고(3-2반 김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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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재 | 등록일 | 16.08.25 | 조회수 | 109 |
(화요일에 두꺼비를 읽고)
오늘 '화요일에 두꺼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 제일 기억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떤 장면 이냐면 (두꺼비) 워턴이 사슴쥐들이랑 올빼미 한테 잡혀먹지 않을 려고 올빼미의 집에서 탈출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동물 2마리가 싸움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워턴이 더 자세히 보니 (올빼미) 조지랑 여우 한 마리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워턴이 나를 잡아 먹으려는 올빼미를 살려주어야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슴쥐)씨이와 씨이의 친구들과 함께 도와주러 갔습니다. 가서 사슴쥐들은 여우를 무섭게해서 내쫓고 워턴은 조지를 데리고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많이 다친 조지가 화내는 목소리로 " 여긴 어떻게 왔어?"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워턴이 탈출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또 화내는 목소리로 "탁자에 있는 종이 못 봤어?"하고 물었습니다. 워턴이"그래? 난 못 봤어......"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조지가 말했습니다. "네가 노간주나무 차를 좋아한다고 했잖아." "응! 그런데?" "사실은 내가 너를 위해 노간주나무 차를 끓여 주려고 노간주나무를 찾고 있었는데 저 여우가 나를 물어뜯었어. " "그런데 오늘은 네 생일 이잖아! 나를 잡아먹으려는 거 아니였어?" "물론 그랬지, 하지만 지금까지 너와 함께한 일을 떠올려보면 너를 잡아먹지 않고싶고, 너와 친구를 하고 싶어." "정말?! 그런데 너가 친구는 필요가 없다고 했잖아!" "그런데 왠지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 "그래 좋아!" "정말?!, 그리고 앞으로 두꺼비와 사슴쥐 등을 잡아먹지 않을게!" (사슴쥐들과 워턴 모두) "와! 올빼미 최고!" "그러면 내가 너를 툴리아 고모 댁에 대려다 줄게." 정말? 고마워." 그래서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친구에 사이에 우정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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