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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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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5-3 김현서)
작성자 김현서 등록일 16.08.25 조회수 89

해리포터 책을 읽기 시작하게 된 동기는 해리포터 영화를 보았는데 해리포터를 책으로도 한 번 더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호그와트에 새로운 루핀교수가 들어오게된다. 그리고 아즈카반이라는 감옥에서 악명높은 살인자가 탈옥을 했다. 그자는 시리우스 블랙이었는데 시리우스 블랙은 해리포터를 노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호그와트의 둘레에는 아즈카반을 지키던 디멘터들이 지키고 있었다. 어느 날 해리와 론과 헤르미온느는 해그리드의 오두막집으로 갔는데 해그리드는 벅빅이 사형을 당할 것이라면서 보면 안된다고 가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가고 있는데 론의 쥐 스캐버스가 빠져나가서 론은 투명망토에서 나와 스캐버스를 잡으로 갔다. 그때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당황해서 가만히 있는데 죽음의 개가 론의 다리를 물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론을 따라갔는데 그 곳에서 시리우스 블랙과 루핀교수를 만나게 된다. 시리우스 블랙이 지금까지 살해한 것이 아니라 윔테일이 살해한 것이라는 것과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의 대부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윔테일이 쥐로 변신해있던 것이어서 윔테일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잡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보름달이 뜨자 늑대인간이었던 루핀교수가 이성을 잃고 늑대 모습으로 변했다. 그 때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와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도망가라고 했다. 그 틈을 타서 윔테일은 도망갔다. 그리고 이 때 디멘터들이 나타나서 해리와 시리우스 블랙을 위협했다. 그들은 그때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스네이프교수가 자신이 시리우스 블랙을 잡고 해리를 살린것처럼해서 호그와트로 갔다. 이제 시리우스 블랙의 사형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을 때 헤르미온느와 해리는 시간을 되돌려서 과거로가서 벅빅을 살리고 시리우스 블랙이 벅빅과 함께 날아가도록 했다.

나는 해리가 이런 위험한 일들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 아깝고, 그래고 해리가 용감하게 맞써 싸우고 잘 해낸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또, 시리우스 블랙도 불쌍하다. 왜냐하면 윔테일이 살해한 것인데 윔테일이 시리우스 블랙이 살해한 것처럼 꾸며서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에 갔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리우스 블랙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시리우스 블랙이 론과 헤르미온느와 해리를 루핀교수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루핀교수와 맞써 싸우고 디멘터들에게서 해리를 지켜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시리우스 블랙이 죄가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시리우스 블랙과 해리가 함께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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