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와 나' (3학년 4반 이민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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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솔 | 등록일 | 16.08.24 | 조회수 | 67 |
저는 이 책을 읽고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스피노자 아저씨는 겉모습은 무섭고,누구나 피하고 싶은 얼굴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착하고 보석같은 마음씨가 예쁜 천사 아저씨에요. 주인공 샤샤는 나쁜 아이들이 시키는 대로 망을 보다가 실수로 스피노자 아저씨의 와인과 맥주를 깨뜨렸지요. 스피노자 아저씨는 와인, 맥주 값 500유로를 값기 위해 스피노자 아저씨의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요. 그런데 샤샤가 유급 통지서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당장 맛있는 간식과 함께 학교 공부를 시키지요. 아저씨의 노력과 정성 덕분인지 샤샤의 학교 점수가 말도 안되게 올라갔어요. 누구나 겉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얼굴이 잘생긴 얼굴이든 예쁜 얼굴이든 얼굴로 판단하면 안되요. 여기 나오는 스피노자 아저씨처럼 얼굴이 험상궂더라도 마음씨는 달보다도 별보다도 더 빛날수도 있잖아요.^^ 이 독후감을 쓰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왜냐하면 얼굴로 판단하지 말고, 속마음을 보라는 이 중요한 정보를 모두에게 알릴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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