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들이 쓰고 있는 영어는 약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의 시발점을 정확하게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게르만(유럽) 민족의 하나인 앵글로색슨족(族)들이 449년을 계기로 해서 유럽 대륙에서 대거 영국으로 건너온 이후부터 실제 영어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18세기중반 산업혁명 이후 세계의 강대국으로 영어도 함께 힘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이주민들이 나라를 세운것이 미국 따라서 미국의 역사는 200년이 조금 넘을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초강대국으로 영국과 함께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며 따라서 많은 나라들은 영어를 공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초강대국이라면 많은 나라들이 한국어를 공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