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여왕은 4개의 동화집이다. 그중 본글은 미소의 여왕이다.

진선이는 항상 조용한 아이 였다.

진선이의 부모님은 빗길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진선이는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진선이는 너무 불쌍하다. 부모님까지  잃어버리고  친구들에게 왕따도 당하게 됬으니 형편도 어려워서 옷 한벌 못산다.

그에 비해 선생님도 따듯한 것 같다.

내가 진선이라면 형편 어려운 것도 모르고 옷도 막 사고 그럴것 같다.

진선이가 너무 어른스러워 놀라기도 했다.

난 진선이가 너무 부럽다.

어른같이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선이는 친구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않았다.

마치 고은이와 가은이를 닮은 듯 하다.

언젠가는 진선이가 행복해 지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