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음악동화)"말괄량이 딸 리즈"를 읽고(5-7 12번 송아현)
작성자 송아현 등록일 10.10.07 조회수 43

제목: 말괄량이 딸 리즈

지은이:권신아

출판사" 웅진 주니어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놀랐어요.어떻게 딸(리즈)이(가 )엄마한테 그렇게 반항을 할 수 있는지..그러면 엄마가 화내지는 않는지..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그리고 결혼도 엄마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했어요.그런데 엄마는 그 뜻을 잘 따라주더라고요..저는 엄마한테 반항을 몇번 해보았는데,그러면 엄마께서 화도 내시고,반대도 하시고 그러시거든요.근데 여기 나오는 엄마는 딸을 무척 위하시고 사랑하셔서 반항해도 뭐라고 안 하시나봐요.그렇게 하다가 결국..딸이 원하는 신부감과 결혼을 했답니다.그런데 끝날때 내용이 해피&딩으로 끝났어요.원래 딸 리즈는 아빠가 없었는데,딸 리즈가 원하는 신부감은 글쎄 아빠만 있고 엄마는 안 계신다고 하는거에요.그래서 딸 리즈의 엄마와,신부감의 아빠와 결혼을 했답니다.이 책은 끝날때 약간 로맨티스트 하걸랑요♡저도 솔직히 작가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이런 훌륭한 책을 쓸 수 있을까?또 어떻게 이런 행복한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원래는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에 대해서 느낌점을 써야하는데 저는 장래희망 때문에 이런 엉뚱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됬어요.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 이 책을 쓴 지은이 "권신아"작가님이 어떤 말씀을 해주셨어요."자기가 원하는,그리고 바라는 일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져라!"라는 몇 마디가 저의 마음을 흔들렸어요.왜냐하면 전 원래 내가 원하는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잘 해결되지 않거나,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끈기를 버리고,금방 포기해버리는데 이 책을 읽고 지은이가 한말을 읽고난 후에는 마음을 바꾸기로 했어요.그렇다고 엄마한테 버릇없이 반항하거나,까불지는 않을꺼에요.그리고 많이 많이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일을 꼭 이루어 내고 말거에요!★

 

이전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5-7 윤선혜
다음글 앙코르 와트에서 살아남기 5-7 유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