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가방 들어 주는 아이'(2-6 송채현) |
|||||
---|---|---|---|---|---|
작성자 | 송채현 | 등록일 | 11.03.22 | 조회수 | 37 |
석우에게 석우야, 안녕! 난 채현이라고 해. 너는 다리가 불편한 친구 영택이의 가방을 귀찮아도 잘 들어 주는 좋은 친구구나. 다른 친구들은 영택이를 찔뚝이라고 놀리는 데 너는 영택이랑 단짝 친구가 되어 주다니 넌 참 좋은 친구 같아. 그리고 영택이 엄마는 초콜렛도 주시고 생일파티에 초대도 해주시고 참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 영택이가 뛸 수 있게 되면 영택이도 꼭 축구 시켜줘! 영택이는 니가 가방을 잘 들어줘서 참 고마워하고 있어. 그리고 3학년때는 다른 반이 되었는데 조기준 선생님께서 같은 반이 되게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석우야, 앞으로도 영택이랑 잘 지내!! 넌 참 착한 아이야. 너에게 착한 어린이상을 주고 싶다. ------------ 너에게 착한 어린이상을 주고 싶은 채현이로부터. |
이전글 | 166. '무지개 우산' (2-6 송채현) |
---|---|
다음글 | 143.비버야, 집은 언제 지을래? ( 2-4 정연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