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누가 하면 좋을까?(2-6 송채현) |
|||||
---|---|---|---|---|---|
작성자 | 송채현 | 등록일 | 11.03.11 | 조회수 | 41 |
숲에 불이 나서 동물들은 불안해졌다. 그래서 여우가 구급대를 만들자고 했다. 그런데 동물들이 구급대장을 하고 싶다고 싸웠다. 수달이 코끼리는 불이 났을 때 불을 잘 끄니까 코끼리가 대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딱다구리는 다람쥐가 도토리를 넘쳐 나게 가지고 있다고 다람쥐가 대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원숭이가 얼룩말이 사자를 발차기로 넘 어뜨렸다고 얼룩말을 대장으로 하자고 하였다. 두꺼비는 또 도마뱀이 독수리한테 잡혔는데 꼬리를 끊고 도망갔는데 또 다시 꼬리가 자랐다고 대장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물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코끼리, 다람쥐, 얼룩말, 도마뱀이 여우가 대장이 되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그래서 여우가 대장이 되었고, 코끼리는 불은 끄는 소방대장, 다람쥐는 준비대장, 얼룩말은 경찰대장, 도마뱀은 교육대장이 되었다. 동물들이 꼭 반장 선거를 하는 것 같다. 나도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났다. 2학기 때는 용기를 내서 반장선거에 나가고 싶다. |
이전글 | 132. 꼬미의 멋진 생각 2011년 3월 11일 ( 2-4 정연수 ) |
---|---|
다음글 | 153. '미안해 미안해' (2-6 송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