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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쉿!내비밀은...'(2-6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3.09 조회수 37

민지는 늦게까지 잠을 자서 학교 지각을 했다 그래서 머리도 못 묶고 옷도 잘

못 입고 씼지도 못했다.  학교에와서 짝꿍 진수가 냄새난다고 하고 눈꼽도 꼈다고

했다.  민지는 화가 났다 화장실에가서 머리를 묶고 세수를 했다.  미술시간이 되자

자기 얼굴을 그리는 거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진수가 눈꼽도 그리라고 하니까

민지는 진수의 손을 꼬집었다.  선생님이 뭐하냐고 묻자 진수는 민지가 자기 손등을

꼬집었다고  했고 민지는 진수가 먼저 놀린거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이 민지랑

진수를 벌서게 했다.  다음날에는 민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잘씼고 머리도

묶고 제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학교에 갔다.  민지가 학교에 가자 진수가 민지에게

 예쁜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그래서  민지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나도 잘 일찍 못 

일어나는데 이제부터 알람을 맞춰 놓고 자야겠다. 그래야 일찍일어날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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