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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혹부리 영감님'(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2.28 조회수 36
혹부리 영감님은 나무를 하러가다가 날이 저물어 가까운 초가집에 한밤 묶기로 했다.영감님이 무서우니까 노래를 불렀다 갑자기 도깨비가 초가집에 들어 왔다 그 멋진 노래는 어디서 나오냐고 묻더니 영감님은 거짓말로 혹에서 나온다고 말하였다 도깨비들은 돈을 주고 도깨비들은 혹을 뚝 떼어 사라졌다 욕심꾸러기 혹부리 영감이 혹을 어떻게 뗐냐고 묻더니 영감이 있었던일을 다 들려주었다 욕심꾸러기 영감님도 그 초가집에가서 노래를 불렀다 도깨비들이 나타나자 욕심꾸러기 영감은 혹을 판다고 얘기 했다 도깨비들이 우릴 속였다고 혹을 더 붙였다 영감은 창피해서 얼른 집으로 돌아갔다 욕심꾸러기 영감님이 불쌍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혹 때문에 동네사람이 비웃을거니까 불쌍하다 그리고 영감님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욕심을 안 부리면 좋겠다. 나한테 도깨비 방망이가 생기면 가지고 싶었던 비즈 만드는 장난감을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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