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24. '사윗감을 찾아나선 쥐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2.10 조회수 28

아빠쥐에게

 

쥐야!그런데 총각쥐 보다 더 좋은 신랑감을 찾는건 좋지만 지금까지 만난 인물을 생각해봐.해는 너무 뜨거워서 같이 못 살겠고,바람은 하늘에 둥둥 떠다니기만 하니까 같이 살지도 못하고,바람은 추우니까 못살고,부처님은 돌로되어있으니까 산책도 못하잖아.안 그래?근데  딸 쥐는 엄청 예뻤어.귀엽기도 하고.가장 힘 세고 훌륭한 총각쥐와 딸 쥐가 결혼하니까 기쁘지? 잘 살꺼야.아빠 쥐를 잘 모시겠지?그렇겠지?그럼 안녕!

이전글 102. 넌 어떤 친구를 사귈래? ( 1-5 정연수 )
다음글 123. '사람을 살리는 손-허준' (1-5 송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