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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2.06 조회수 26
빨래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엄마가 있었다. 그래서 빨래할 거니까 가져 오라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 아이들, 신발,우산과 집에 있는 걸 다 빨아 버렸다. 그리고 빨래줄에 걸어 놨다. 그런데 천둥번개도깨비가 빨래줄에 걸렸다. 엄마는 도깨비한테 화를 내며 도깨비를 빨았다. 그런데 도깨비는 아주 더러웠다. 도깨비를 빠니까 좀 깨끗해 졌다. 엄마가 도깨비가 어디가 앞인지 몰라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했다. 그런데 도깨비가 아주 예뻐진 것이었다. 그런데 도깨비가 하늘에 가서 더러운 도깨비를 다 데리고 왔다. 엄마는 나한테 맡기라며 힘차게 말했다. 엄마는 너무 힘이 센거 같다. 그런데 이 엄마가 난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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