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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용돈 주세요'(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1.14 조회수 29

나도 용돈을 받고 싶은데 '용돈 주세요' 라는 책이 있어서 얼른 골랐다.

병관이는 마트에 가서 엄마에게 블록을 사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병관이가 용돈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웃기만 하고

안 주셨다 그래서 병관이가 심부름을 하기로 했다. 청소, 빨래 너는거, 설거지도 잘

했다. 그리고 삼천원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그럼 엄마한테 밥 값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병관이는 할 말이 없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엄마가 병관이한테

들어간 돈을 갚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게 꿈이 었다.병관이는 기분이

안 좋았다. 그것을 보고 엄마가 용돈을 주셨다.그래서 병관이는 큰소리로 "고맙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책에 용돈을 받을 때 그림이 좀 웃기게 나왔다.나도 옛날에

설거지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고무 장갑이 너무 커서 물이 떨어졌다. 그런데

엄마가 잘 했다고 해서 기분이 조금 좋았다.나도 이제 엄마 심부름, 빨래를 잘 도와 드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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