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캥거루와 코알라' (1-5 송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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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채현 | 등록일 | 11.01.13 | 조회수 | 29 |
다리가 넷이면서 두 다리로 뛰는 동물은 캥거루밖에 없다고 한다. 캥거루는 덥고 건조한 사막에서 주로 산다. 아기 캥거루는 태어나면 엄마 캥거루의 새끼 주머니에서 살다가 6개월이 지나면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캥거루는 무서우면 엄마 새끼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데 참 좋을 것 같다. 엄마 품은 따뜻하니까. 코알라는 따로 집을 짓지 않고 나무 위에서 산다고 한다. 밤이면 나뭇가지 사이를 돌아다니며 잎을 뜯어 먹고 밤에 다니기 때문에 낮에는 온종일 잠을 자는 잠꾸러기다. 책 속의 코알라가 나무 위에서 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캥거루 같이 아기 코알라는 엄마 등에 업혀 사는데 나중에 크면 등에서 떨어진다고 한다. 아기 코알라처럼 우리 엄마가 나를 업어 줬으면 차암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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