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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리 엄마 회초리' (1-5 정연수)
작성자 정연수 등록일 11.01.03 조회수 26

                            받아쓰기 

   열 개 중에 일 곱개 맞고 세 개밖에 안 틀렸다.   닭을 '닥'  이라고 쓰고 병아리를 '뼝아리'로 쓰고 쌀밥을 '살밥'이라 썼다.  선생님한테 손바닥 세 대 맞고 엄마한테 종아리 열 대 맞고, 큰 누나한테 주먹으로 뒤통수 세 대 쥐어박혔다. - 재미있는 동시다. 우습다.나는 받아쓰기 한 개 틀렸을 때 엄마에게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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