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3. 냄비 세 자매 (1-5 정연수)
작성자 정연수 등록일 10.12.26 조회수 22

'걱정없음' 나라에 냄비 세 자매가 살았어.  막내 냄비가 왼쪽 끝에 걸려 있고, 첫째 냄비가 오른쪽끝에 걸려 있고, 둘째 냄비가 그 사이에 걸려 있었어. 왕국에는 마음씨 좋고 친절하며 맛있는 음식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할아버지도 있었어.  이 할아버지의 이름은 '펠릭스 봉봉'이었어.  할아버지가 죽고 세아들이 냄비를 가져갔어. 냄비들은 쓸모가 없어져서 더러워졌고 모양이 없어졌어. 어느날 여자아이가 냄비를 가져가서 엄마에게 드렸지. 깔끔하게 닦고 모양도 다시 그렸지.  이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  냄비가 행복해져서 기분이 좋아!!   

이전글 77.'김치는 싫어요'(1-5 송채현)
다음글 52.노랑이와 분홍이 (1-5 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