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1.'토끼와 자라'(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0.11.10 조회수 22

토끼에게 쓰는 편지

토끼야, 너는 왜 그렇게 꾀를 많이 부리니? 꾀를 부리는게 다 이기는 법이 아니야. 이 말씀은 산신령 할아버지가 알려 주셨어. 그런데 토끼 너의 잘못도 있지만 자라도 잘못한 일이 있는 것 같아. 용궁에서 자라가 너를 위해 잔치를 한다고 거짓말을 했잖아. 그런데 산신령 할아버지께서 거짓말을 하면 지는 거라고 말씀해 주신 것 정말 잘 알아듣기를 바래. 내가 보기엔 너의 잘못보다 자라의 잘못이 더 많은거 같아. 토끼야, 다음부터는 자라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꼭 확인해 봐! 토끼야, 자라랑 용궁 갈때 나도 초대해줘! 꼬옥, 제발!

이전글 32. '김장하는 날' (1-5 송채현)
다음글 1.전래 동화보다 재미있는 한국사 100대 일하 (1-5반 최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