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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의 어버이 날
작성자 김필자 등록일 12.05.10 조회수 120

    나는 엄마와 떨어져서 산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더욱 엄마 생각이 난다.

아버지께 학교에서 신청하여 숨겨 두었던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를

드렸더니

  "지우야, 고맙다."

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셨다. 그리고 학교에서 만든 상장과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쿠폰을 드렸다.

"아빠, 앞으로 이 쿠폰을 사용하시면 제가 열심히 도와 드릴게요. 필

요할 때 쓰세요  효도 선물이예요."

"아이구, 우리 지우 다컸네?"

아빠께서는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시면서 바라보시는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이셨다. 엄마가 옆에 안 계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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