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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3-3 하이레)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2.05.14 조회수 113

5월 12일 토요일

제목 : 사랑의 안마 주무르기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아빠도 해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어 못 주물러 드렸다.

엄마는 허리가 아프셔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셨다. 그래서 팔이 아픈 것도 모르고 안마를 해드렸다.

'엄마 허리야, 빨리 싹 다 나아라'하고 주문을 걸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내가 낳은 딸들이 이렇게 주물러 주겠지?

엄마 대신에 걸레질도 했다. 천천히 한 쪽을 닦고 저 쪽을 닦고 걸레질도 참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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