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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4-4 옥용준)
작성자 이혜림 등록일 12.04.12 조회수 120

엄마가 음식을 많이 만드셔서 온몸이 쑤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나서 엄마만 해주는 특급 맛사지(공짜)로 해드렸다. 먼저 손과 팔을 두드렸다. 손은 아주 정성을 담아 해드렸다. 그리고 팔도 정성을 담았다.

그 다음엔 허벅지와 종아리를 해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제일 아파하시는 부분이 허벅지와 종아리이다. 그런데 나의 힘이 과자로 보충이 되어서 엄청난 힘으로 맛사지를 해드렸다. 나는 맛사지를 좋아하는 부분이 하체이다. 왜냐하면 힘이 제일 많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일 공을 들여서 하였다.

그 다음 발을 하였다. 발은 가운데 부분을 한 뒤 발바닥 전체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원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발가락을 하면 발 맛사지 완성이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등이다. 이 곳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등은 번갈아가며 계속 두드려야 한다. 그리고 손을 피고 약지가 있는 부분으로 친다.  나는 이 과정을 2시간을 거쳐 맛사지를 해드렸다.

 나는 부모님에게 맛사지 해드리는 시간은 내 생각에 황금같은 맛사지 시간인 것 같다. 난 맛사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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