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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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민 | 등록일 | 12.04.09 | 조회수 | 75 |
효도란 부모님을 위해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도다. 부모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온갖 노력을 하시고, 언제나 우리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신다. 부모님께서 일을 하시는 이유도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우릴 위해서 이렇게 힘드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시는데 우리는 부모님 말을 안듣고, 놀기만하고, 옆집 부모님들과 비교를 하면서 우리 부모님들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온갓 노력을 했는데 그 사람은 고마움도 못 느끼고, 투정하고, 무언가를 더 해달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것이다. 우리 부모님도 마찬가지이다. 부모님도 같은 사람인데 당연히 하기 싫고, 짜증나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근데도 우릴 위해 꾹 참고 노력하신다. 근데 우린 부모님을 위해 해드리는게 없다. 물론 몇몇 아이들은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효도란 그렇게 어려운 것이아니다. 부모님께서 일을 하시고, 돌아올때, 마중나가는 것, 일을 하고 오시면, "힘드셨죠? 힘내세요!" 라는 말을 하는것, 안마를 해드리는 것 이렇게 사소한것 하나 하나가 바로 효이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다. 부모님 생신때 비싼 것을 사드렸다고 효도가 아니다. 물론 부모님을 위해 무언가 사드리는 마음에서 좋은 감정을 느낄수는 있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런 비싼 물건이 아니라, 우리가 진심을 담아서 쓴 편지로만으로 도 부모님은 정말 기쁘고 좋아하실 것이다. 우리가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부모님의 마음을 좋게할수도, 나쁘게 할수도 있다. 언제나 우릴 위해, 힘든일을 하시고, 노력하는 부모님께 상처를 입히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자.
-효행일기- 오늘 부모님을 대신해,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도 돌렸다.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쉬워 보였는데, 직접 하니깐 정말 힘들었다. 근데 부모님은 일을 하시고 오셔서 바로 하셨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부모님께 잘 못해드린게 후회가 되었다. 앞으로는 자그마한 일이라도, 내가 할수 있으면 내가 하고, 부모님께 도움이 될수 있게 노력을 하면서 살겠다. 부모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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