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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3-4 김채연)
작성자 김채연 등록일 12.04.09 조회수 77

 우리 할아버지는 작년 6월에 돌아가셨다.

괴산에 할아버지가 계실것 같은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서 인지 할아버지 얼굴이 흐릿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목련공원에 갔다 이곳에서 할아버지를 뵐적마다 나는 마음이 아프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전에 나에게 두가지 부탁을 하고

가셨는데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것과 몸건강히 잘지내라는 부탁을 하셨다.

나는 할아버지와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렸다. 지금은  계시지는 않지만

하늘 나라에서 나를 지켜보실것같다. 할아버지께서도 천국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음

좋겠다. 할아버지가 너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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