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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4 나세정)
작성자 김인배 등록일 11.04.11 조회수 79

<엄마가 기뻐하시는 일>

나는 직장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해드렸다. 팔도 아프고 조금 힘들었다. 난 설거지만 해도 힘든데 집안일을 거의 다 하시는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였다. 회사일 끝마치고 돌아오신 엄마는 설거지가 해있는 것을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다. 회사일에 청소, 빨래, 밥차리기 등 많은 일을 하시는 엄마에게 집안일인 설거지 하나가 줄었다는 생각에 나 또한 기뻤다. 나는 엄마보다 시간이 더 많기때문에 도울 수 있는 집안일 1가지 더 해드리고 싶지만 요리와 빨래 등은 내가 할 줄 몰라서 안타깝다. 나는 엄마가 기뻐하시는 일이면 해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가 기쁘면 나도 기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엄마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노력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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