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목요일

-부모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선생님께서 일기의 주제를 '부모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정해주셨다.

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부모님께 그동안 너무 못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속상하였다.

먼저, 부모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해 드리기

2.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3. 빨래, 설거지 등을 도와드리기

4. 울거나 투정 부리지 않기

5.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조건 잔소리로만 생각하지 않기가 있었다.

내가 쓴 것은 비록 5가지 지만 더 생각해보면 무척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말만하고 실천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5가지를 꼭 지켜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딸이 되어야 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