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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쓰기(6-2 배정인)
작성자 김수정 등록일 11.04.11 조회수 56
오늘 엄마가 웨딩샵이 화요일일마다 쉬는 날이어서 엄다도 쉬셨다. 엄마가 쉬시니까 기분이 넘 좋았다. 우리는 할머니가 주신 시금치와 마늘을 요리했다. 나는 시금치를 다듬고 깨끗이 헹궈내는 담당이었고, 인영이는 마늘을 빻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엄마는 닭을 씻고 채소를 잘라서 넣고 간을 맞추는 역할을 했다. 또 아침에 우리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사골까지 끓여주셨다. 엄마께서 우리가 도와준 덕분에 빨리 일이 끝났다고 고맙다고 하셨다. 닭도리탕과 사골외에 감자조림과 내가 씻은 시금치로 반찬도 만들어 주셨다. 총 2시간이 걸리는 긴 시간이었지만 넘넘 맛있었다. 앞으로 엄마, 아빠 요리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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