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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2-4 전 수민)
작성자 전수민 등록일 11.04.11 조회수 76
오늘은 엄마가 교회 주방봉사를 해서 나도 엄마를 도왔다.그래서 나는 식탁도 정리하고 방석도 주웠다. 그리고 식탁에 흘린 음식물도 행주로 깨끗이 닦았다.그런데 이런것을 해보니 더럽고 힘들었다.그래서 생각해보니깐 내가 먹은것을 치워 주시는 엄마와 급식실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도 들었다.앞으로 음식도 남기지 않고 내가 먹은 자리도 치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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